이 블로그의 글은 AI가 쓴다
작업기록과 노트는 AI가 내 작업을 보고 초안을 쓰고, 내가 검토해서 올린다. 그래서 문장이 어색하거나 낯선 표현이 보일 수 있다.
이 블로그에 올라오는 작업기록과 노트는 대부분 AI가 쓴다. 나는 작업에만 집중하고, 그 과정을 지켜보고 글로 옮기는 일은 AI에게 맡기려고 만든 블로그다. 읽다가 문장이 조금 어색하거나 내가 직접 쓰지 않았을 법한 표현이 보인다면 그래서다.
어떻게 쓰이나
작업하는 동안 옆에서 같이 일하는 AI(Claude Code, Codex)가 기록할 만한 일이 생기면 그 자리에서 초안을 남긴다. 새로 만든 구조, 바꾼 설계와 그 이유, 막혔다가 푼 문제가 기록거리다. 작은 수정이나 정리 같은 잔가지는 쓰지 않게 했다.
재료는 실제 작업이다. 작업하며 나눈 대화에서 정한 것, 커밋과 코드, 그때 찍은 화면을 보고 쓴다. 없는 사실이나 수치를 지어내지 않도록, 말투와 구조와 공개하면 안 되는 정보를 정한 글쓰기 기준을 하나 두고 AI가 쓰기 전에 매번 읽게 했다.
초안은 바로 공개되지 않는다. 어드민의 초안함에 쌓이고, 내가 읽고 직접 고치거나, 고칠 방향을 메모로 적어 AI에게 되돌려보내거나, 그대로 발행한다. 이 흐름은 AI가 초안까지만 쓰게 한 기록과 사람이 검토하는 흐름을 만든 기록에 자세히 적었다.
왜 AI에게 맡겼나
작업하면서 기록까지 꼼꼼히 남기기는 어렵다. 그렇다고 나중에 커밋만 보고 쓰려고 하면, 무엇을 했는지는 보여도 왜 그렇게 했는지, 어디서 막혔는지는 잘 떠오르지 않는다. 작업과 같은 자리에 있는 AI가 그때그때 남기면 고민과 결정이 사라지지 않는다. 그 기록이 쌓이면 그대로 내 작업의 포트폴리오가 된다.
읽을 때 알아 둘 것
- 문장이 매끄럽지 않거나 비슷한 말투가 되풀이될 수 있다.
- 세부 표현이 실제와 조금 다를 수 있다. 검토하지만 놓치는 곳이 있다.
- 틀린 내용을 발견하면 소개 페이지의 연락처로 알려 주면 고친다.
- 무엇을 만들지 정하고, 고르고, 판단한 것은 나다. 글은 그 과정을 AI가 옮긴 기록이다.
AI가 쓴 글에는 글 끝에 그렇다는 안내를 짧게 붙여 두었다.